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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제주바다의 파도를 보며 우울함 날리기!! 갬성커피는 덤으로 얻는 것!! 미각과 시각을 만족시킨 이곳♥ 임신 32주차에 기분이 우울하고 울적하여 갔던 제주도 바다!! 제주 내도동에 있는 파도치는 바다를 보며 갬성 커피와 함께 기분을 전환시켜 봅니다.서울 생활 당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교에 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청계천 이었어요. 그런 서울살이를 하다가 제주에 왔죠! 삼면이 모두 바다로 되어 있어서 파도 치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이 제주 살이에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난히 파도 치는 모습, 파도치는 소리, 바닷바람을 좋아하는 제가 출산을 하면 올겨울 제주겨울바다를 못본다고 생각하니 쓸쓸해지더라고요. 이곳은 제주도 외도동에 위치한 감성커피숍이에요. 제주 노형동에서 가장 가까운 외도동에 있죠. 이호테우 해수욕장 옆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스타벅스나 탐앤탐스 같은 체인점브랜드 커피숍은 아니지만.. 더보기
제주이호테우해변에서 소소한 삼겹살파티를 즐기며 보내는 추캉스(관광객30만명을 피해 추석연휴를 즐기는 방법) 모두가 말합니다. 추석연휴가 끝나면 100% 코로나19확진자가 생길것이라고요!!! 제주는 너무 좁은 지역사회이기에 지역감염자로 코로나19확진자가 생길시 거의 가게폐업 및 지역상권이 무너지는 최악의 상황으로까지 번지고 있답니다. 그 전례들로 미뤄볼때 이번 추석연휴 30만명의 관광객들이 추캉스를 즐기기 위해 제주에 입도한다는 기사를 접하며 얼마나 떨었는지 모릅니다. 실제로 추석연휴 30일부터 하루 3만명씩 제주도에 입도하며!!! 제주관광지라 불리는 곳에는 무서워서 다닐 수 없었고 제주관광객들이 모르는 오지 아닌 오지~ 중산간아닌 중산간.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오름과 여행지만 돌아다녔답니다. 추캉스가 지난 지금 아직은 코로나19확진자가 없이 너무나 조용합니다. 이런 조용한 상황이 오히려 더 무서워지는 요즘이라.. 더보기